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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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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12.27.수~2007.01.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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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최석운(서울), 한창현(대구), 이창연(포항), 김동광(대구), 정재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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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운(서울), 한창현(대구), 이창연(포항), 김동광(대구), 정재석(서울), 권혁(서울), 김주희(대구), 김민수(대구), 정현민(서울), 노민경(대구), 서희화(군산), 원승재(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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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복(福)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친숙한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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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친숙한 짐승
돼지가 들려주는 해학적 조형세계”
2006년 쌍춘년에 이어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복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돼지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연말부터 국내 언론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을 앞 다투어 소개하고 있다.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도 2007년 신년기획으로 12명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돼지테마 작품전인 “돼지 꿈 꾸시고 부자 되세요 展”을 오는 12월 27일(수)부터 07년 1월 7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053-420-8013)에서 마련한다.
2007년 돼지해는 60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 돼지해’로서 ‘돼지’와 ‘복(福)’, ‘부자’의 개념을 한자리에 모아 예술과 행운, 부자의 조화를 이루어 전시장을 구성함으로써 관객이 관람 후 ‘돼지꿈...’이라는 횡재 수를 극대화하는 구성으로 전시회가 마련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재료들이 하나의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로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동물 돼지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미학적 사고에서 접근하는 돼지를 내면적 세계까지 살펴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보통 돼지해는 십이지간지에 따라 12년 만에 한번씩 돌아오지만, ‘붉은 돼지해’를 뜻하는 ‘정해년(丁亥年)’은 60년만에 돌아오게 된다. ‘황금 돼지해’는 ‘붉은 돼지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데 십간십이지에 음양오행을 더해 따지기 때문에 600년 만에 한번 꼴로 나타난다고 하며, 돼지해에 비해 복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과 군산, 포항, 대구 등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한다. 돼지 특유의 해학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최석운(서울), 한창현(대구), 이창연(포항), 김동광(대구)과 과묵한 돼지의 형상을 표현한 정재석(서울)과 팝아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권혁(서울), 김주희(대구), 현대 민화적 표현 양식에 도용된 김민수(대구), 오브제의 설치 작품으로 구성한 정현민(서울), 노민경(대구), 서희화(군산), 원승재(청도) 등 다양한 소재와 형상으로 복(福)을 전해 줄 예정이다.
그리고, 돼지형상의 캐릭터 상품들도 함께 전시ㆍ판매할 예정이다. 구매고객들에 ‘로또복권’ 1매씩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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