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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우편으로 보낸 CD를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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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5.13.토~2006.06.2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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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김준, 김창겸, 함진, 션샤오민, 리송화 / Kim Joon, Kim Chang-Ky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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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김창겸, 함진, 션샤오민, 리송화 / Kim Joon, Kim Chang-Kyum, Ham Jin, Shen Shaomin, Li Songh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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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따산즈 페스티벌 기간 중에 교류공간 이음이 선보이는 두 번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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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산즈 페스티벌 기간 중에 교류공간 이음이 선보이는 두 번째 전시
현대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클론, 복제의 의미를 확장하여 현대 미술에 있어서 복제의
의미를 되짚어 봄
중국 예술특구 지역인 베이징 따샨즈 798에 위치한 교류공간 이음(www.ieum.org)은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Endless Clone 展을 통해 한중 작가들의 설치, 비디오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3회 따샨즈 국제 아트 페스티발기간 동안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김창겸을 비롯 총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세계 각국의 전시를 통해 초미니 조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함진은 이음 레지던스를 통해 현장에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고, 김창겸은 ‘반고흐에 대한 경의’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준은 ‘버블핑크’ 시리즈 작품 비디오와 사진을 선보인다. 션샤오민은 뼈가루를 이용하여 변이된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엑스레이와 함께 선보이며, 리송화는 웹켐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비디오 작품을 선보인다.
Endless Clone전은 DNA, 클론이라는 단어를 매개로 복제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라기 보다는 창작에 있어서 복제라는 개념에 대한 접근이다. 참여 작품을 현대미술이라는 거대 체에 대한 클론으로 보고, 주제의 변이를 위트를 통해 가볍게 풀어냄으로써 현대 삶의 이슈를 보다 쉽게 전달하도록 기획되었다.
전시는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공간 오픈 시간은 11시부터 12시 30분, 13시부터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86-10-6438-3551로 하면 된다.
후원 기업: 국순당 백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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