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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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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7.25.화~2006.07.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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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김상균, 신우경, 이창석, 김미경, 김복순, 김용주, 남기태, 신우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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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신우경, 이창석, 김미경, 김복순, 김용주, 남기태, 신우경, 오진영, 윤승찬, 이경훈, 이승종, 이창석, 정경수, 한창훈 (찰칵닷컴 1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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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순 우리말인 이웃의 사전적인 의미는 첫째로 가까이 있는 곳을 의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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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우리말인 이웃의 사전적인 의미는 첫째로 가까이 있는 곳을 의미하고 둘째로는 가까이 사는 사람 또는 그 집을 의미한다. 세 번째 의미로는 가까이에 있어 경계가 서로 맞닿아 있음을 말한다. 다른 의미로 이웃은 이웃하다라는 하다형 자동사로 서로 가까이 있음을, 그리고 가까이에서 살아가는 삶을 나타내기도 한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해외로 나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그 곳의 많은 사람들을 일컬어 이웃이라고도 한다. 지구촌이라 해서 전세계인들을 한 마을 사람인 것처럼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른 나라의 여러 문화들을 살펴보는 것도 세상이 살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일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찰칵은 남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우리네가 살아가는 법을 보고자 하였고, 우리네 삶의 모습을 먼저 살피고자 하였다.
찰칵은 지난해에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전시회를 하였고, 그 이후로 1년간 준비한 사진들로 이웃 두 번째 전시회를 계획하였다. 이웃은 사전적 의미 그대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그들이 사는 모습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또한 닮아 있다.
사진은 사진을 찍는 사람의 삶과 가치관을 반영하고 표현해주는 매개체이다. 결국 우리는 이웃의 사진을 찍으면서 사실은 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있는 것이다. 남들이 사는 모습, 내 가까운 이가 사는 모습, 내가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이 곳에서 사진을 들여다볼 여러분이 사는 모습, 그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는 자화상과도 같은 전시회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 찰칵닷컴(http://chalkak.com) 단체 전시경력 ))
2003년 1월 “나의 이야기”
- 독거노인돕기 프로젝트 1 / 부산시청 지하전시관
- 독거노인 자서전 “나의 이야기” 출판
2005년 5월 “사노라면”
- 독거노인돕기 프로젝트 2 / 부산 반송 복지관
- 독거노인 자서전 “사노라면” 출판
2005년 6월 ‘이웃’ 사진전 / 영광갤러리
2006년 7월 ‘이웃2’ 사진전 / 영광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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