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저작물의 저작권은 저작자 또는 저작권위탁관리업체에 있습니다.
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
|
 |
|
 |
| |
전 시 |
이우환(Lee UFan), 다니엘뷔렌(Daniel Buren) 展 |
| |
일 시 |
2006.07.28.금~2006.08.24.목 |
| |
참여작가 |
이우환(Lee UFan), 다니엘뷔렌(Daniel Buren) |
| |
|
|
이우환(Lee UFan), 다니엘뷔렌(Daniel Buren) |
|
| |
작가 |
이우환 / Lee UFan (1936~)
|
| |
|
이우환 / Lee UFan (1936~)
이우환은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한국작가 중 한 사람으로 최근까지도 유럽의 주요 미술관들에 초대되어 개인전을 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그림은 “작가가 개입하지 않는 부분으로 하여금 스스로 말하도록 하기 위하여 작가의 개입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그의 회화는 그려진 것과 그려지지 않은 것 사이의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이다.
70년대 From Point, From Line series에 이어 80년대 With Winds, 9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속되어 온 Correspondence(조응) series에 이르기 까지... 30여 년간의 그의 궤적은 그의 예술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호흡하는 생성의 장(場)임을 다시 한 번 역설해 준다. |
|
| |
작가 |
다니엘뷔렌 / Daniel Buren (1938~)
|
| |
|
다니엘뷔렌 / Daniel Buren (1938~)
다니엘뷔렌은 1938년 블론뉴 빌랑쿠르에서 태어나 미술직업학교와 파리 국립미술학교를 마치고 회화, 조각 및 영화에 이르는 여러 실험적인 작업을 펼친다.
뷔렌은 단순한 줄무늬를 ‘시각적 도구’라 부르며 그려지기 위한 단순한 소재가 아닌 하나의 기호로서 사용한다. 회화의 제로상태를 지향하는 이러한 실험적 시도는 작가에게 있어 출발단계에 하나의 기준이나 원리 같은 구실을 하게 된다. 1967년 그가 즐겨 활용하는 길거리공간에서 우발적인 방법으로 벽보를 꾸미기도 하고 벽, 문, 게시판, 도로표지판 또는 스테인드글라스 아래나 층계, 기차나 요트를 뒤덮은 단순한 벽지나 천, 파리 시내 건물의 지붕위로 휘날리는 깃발, 미술관 감시관의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그의 컨셉이 다양한 소재에 응용되어 편재성을 갖듯이 이와 같은 명성과 더불어 뷔렌은 세계 각지의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게 되어 작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