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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CHANG은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이 잠시 여유를 가지고 미술세계를 내다볼 수 있는 맑고 투명한 ‘창’의 역할을 하고자 2001년 2월 5일 개관하였습니다. 매년 1회의 ‘기획공모’를 통하여 새롭고 창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전시들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수회의 기획 및 개인 초대전을 통하여 신진 작가 분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들을 폭넓게 제시하고 다양한 문화장르를 아우르는 젊은 작가분들의 자유로운 표현의 장으로서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갤러리 창 소장작품
저희 갤러리 창은 개관이래 현대미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국내의 중견, 원로작가들의 작품들과 실험적인 형식을 선보이고 있는 신인작가들의 작품들을 폭넓게 소장해오고 있습니다. 수집된 작품들은 그 내용 면에서는 회화를 비롯하여 조각, 사진 등 다양한 현대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장 작품 리스트
고제요, 김선, 김성복, 김수연, 김용우, 김진영, 남일, 노주환, 모정순, 문미나, 박진, 박찬성, 박홍순, 서루나, 소윤경, 양지희, 우상호, 윤종석, 이근범, 이샛별, 이시현, 이용완, 이정아, 이재남, 임서령, 전덕영, 정봉기, 정진룡, 조기주, 조평휘, 조현동, 조현철, 최상선, 최원, 최희정, 한기창, 황윤주, 홍상곤, 홍푸르메 (가나다순)
작품구매에 관심있으신 분은 갤러리 전화(02-736-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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