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양과 조형을 귀금속 특유의 감각에 맞추어 실생활의 쓰임에 맞게 재구성하는 귀금속공예작가 박은규, 정미자 작가의 귀금속공예전이 목연공방의 주최로 목연갤러리에서 6월 7일(수)에서 6월16일(금)까지 엽니다.
박은규, 정미자 작가는 주로 서울 등지에서 활동해온 작가로 귀금속공예전문가로 각자 Craft Jewelry Shop 뜨레 와 돌멩이공방을 운영하며 귀금속의 미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장식품으로서의 실용적인 측면을 중시하며 새로운 디자인 개발 등 새로운 귀금속의 미적 영역을 개발하여 각종 Jewellery Fair와 박람회. idea 전에 출품하며 국내외 적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은,진주,산호,금부,원석(루비,블랙투어멀린)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수작업을 통해 정감어린 꽃, 열매등의 자연미와 인공적인 작가의 내면의 세계를 표현한 조형미를 최대한 살려 실생활에 바로 사용할수 있는 브로치, 목걸이와 각종 장식구등으로 귀금속공예의 현 시대적 흐름과 유행을 담은 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