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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을 통한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어린이들의
오감(五感)을 자극해 잠자고 있는 EQ를 깨우는 새로운 미술과 놀이”
지난 2006년 겨울방학 특집으로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마련한 ‘마녀들의 화려한 외출(Witch Castle)’에 이어 2006 여름방학 특집으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미술과 놀이 문화를 통해 EQ를 개발시키고 오감(五感)을 자극해 새로운 상상력을 키우는 ‘마법학교의 오감(五感) 체험展’이 오는 8월 3일(목)부터 21일(월)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유료관람으로 마련된다.
'대구백화점'과 '권민경 & Good Friend'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마법학교의 오감 체험전’의 주제는『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오감 훈련을 시켜라 !』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오감을 자극하여 잠자고 있는 EQ를 깨우는 새로운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전시장 구성은 五感(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학습장으로 크게 전시장을 구분하고 집중력ㆍ창의력을 개발시키는 기초적 능력개발 프로그램과 상상력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미술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진다. 체험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자극시켜주는 감성발달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오감을 자극하고 체험 해보는 영역으로는 소리 놀이터, 소리 장남감, 마법에 걸린 새(청각영역활동), 촉감놀이, Paper(한지)놀이(촉각영역활동), 착시의 방, 빛의 방, 팽이놀이(시각영역활동), 맛 대 맛(미각영역활동), 향수 만들기(후각활동영역)등을 들 수 있으며, 지팡이 주술, 빗자루 비행술, 분장술 배우기 등과 다트 그림 속의 긴 이야기, 원판 돌리기, 시각 영상물, 청각 영상물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각 영역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오감(五感)을 체험 하고, 이러한 오감이 서로 자극을 받는다는 것은 그것을 통해 집중력(集中力)과 창의력(創意力), 사고력(思考力)을 키워준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기초적인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신나고 기분 좋은 자극을 받게 됨으로서 풍부한 감성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사람은 듣는 것의 10%, 읽는 것의 30%, 보는 것의 50%를 기억하지만 체험하는 것은 90%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만큼 체험을 많이 한 아이는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상상 할 줄
아는 능력과 두 가지 이상의 감각능력을 동시에 발휘해 어려울 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이번 체험 학습전을 통해 키우게 된다.
관 람 료
개인-15,000원, 할인-13,000원,
단체- 9,000원(단체는 20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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