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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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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9.01.금~2006.10.1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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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김교만, 김양묵, 김정, 서승원, 설경철, 윤양호, 이상봉, 정호양, 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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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만, 김양묵, 김정, 서승원, 설경철, 윤양호, 이상봉, 정호양, 주수일, 차대영, 하정민, 하철경, 황종환, Christina Molke, Elisabeth Jansen, Mike Felten, Monika Kmmer, Rolf Wernicke, Udo Claas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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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여름내 작열하는 햇살이 황금들녘을 만들어내는 풍요로운 결실의 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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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작열하는 햇살이 황금들녘을 만들어내는 풍요로운 결실의 때입니다. 높고 맑은 가을하늘 아래 한국과 독일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였습니다.
요즘 현대미술에서 독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세계적인 독일 작가 및 한국의 중견작가를 초대하여 한.독 현대미술의 전망展을 엽니다.
현대미술의 조형성과 미학적인 패러다임을 재조명하고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조형언어를 통한 이해 증진과 문화교류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여작가는 한국의 대표적인 중견작가 13명과 세계적인 독일작가 6명입니다.
누드화의 진면모를 보여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학과 교수인 김교만 작가, 대나무-변주 시리즈를 선보일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인 김양묵 작가, 아리랑을 테마로 한 현대적 회화작품을 30년간 작업해 왔으며 숭의여자대학 교수를 정년퇴임한 김정 작가를 비롯하여 동시성 연작을 선보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인 서승원 작가, 현대산물의 극사실 기법으로 동시대의 메타포적 에피소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온 고신대 회화과 교수인 설경철 작가,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경계가 없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룸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일 원광대학교 교수인 윤양호 작가, 문명의 상징인 다양한 기호 또는 원시적 문자 작업을 현대미술에 표현하는 성균관대학교 교수인 이상봉 작가, 경기북부작가회장이며 회상- 생성과 소멸 시리즈를 보여 줄 정호양 작가, 오브제를 통한 자신의 감성을 대상에 이입하려는 시도를 한 시립인천대학교 교수인 주수일 작가, 꽃을 테마로 작업을 하며 한국국제 미술교류협회 이사장이자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인 차대영 작가, 다양한 재료와 테크닉을 구사하며 충동적인 움직임과 엄격하게 통제된 분위기를 번갈아 보여줄 서울미술협회이사이자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한국화분과위원장인 하정민 작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인 하철경 작가, 사용 환경과 본래의 목적성을 잃어버린 쓸모없는 재료들로부터 따뜻하고 순수한 삶의 지향과 미적 감각으로 확대 해석과 재정리한 흔적의 이야기를 보여줄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인 황종환 작가와 독일 작가로는 독일 국립 뮌스터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개인의 삶의 과정을 자연과 연결시켜 표현하고자 하는 Christina Molke, 단어를 통한 생각을 그리며, 단어를 서로 조합하여 새로운 내면을 보게 한다는 독일에서 12번의 개인전을 가지고 쾰른 아트페어에 참가한 Elisabeth Jansen, 독일 쾰른예술학교와 독일 국립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에서 공부하였으며 직관을 표현하며 스스로의 움직임을 감지한다는 Mike Felten, 모빌의 움직임을 통해 순간만이 아닌 영원한 것을 지향하며 독일쾰른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KAO 국제모빌협회 회원인 Monika Kmmer, 독일 쾰른미술대학에서 회화와 영상을 공부하고 교수 Dieter Kraemer로부터 마이스터쉴러학위를 받고 1997년부터 새로운 매체를 이용한 작품을 하고 있는 Rolf Wernicke, 독일쾰른예술대학에서 순수응용미술을 강의하고 독일쾰른 국제아트페어, 스위스의 국제아트페어 바젤에 참여하였으며, 작품을 하기 전 명상을 하며 어떤 전통적인 미학이나 형식을 취하지 않으며 작품은 본인의 삶을 보여준다는 Udo Claassen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 문턱을 현대예술관 갤러리와 함께 하십시오.
오프닝 : 2006. 9. 1(금) 18:30
참여작가 : 한국의 중견작가 13명과 독일작가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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