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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우편으로 보낸 도록(책자)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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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5.09.26.월~2005.10.15.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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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이원숙, 이맹자, 전영신, 최현수, 허용, 김대진, 홍푸르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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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숙, 이맹자, 전영신, 최현수, 허용, 김대진, 홍푸르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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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제4회 미술품 경매전은 졸업 후 미술품 전문 딜러로 진출할 학생들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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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미술품 경매전은 졸업 후 미술품 전문 딜러로 진출할 학생들에 의해 기획되었다. 예술학과 <전시?경매센터>원들이 경매전 기획의 모든 단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미술품을 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미술 작품과 소비자의 간격을 한층 좁힐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번 제4회 미술품 경매전에는 다양한 장르의 23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한다. 서양화가 허용 교수(계명대)의 정물화를 비롯하여 여러 점의 서양화, 그리고 동서양의 융합을 시도하는 실험적인 동양화 여러 작품, 그 밖에도 조각, 도예, 목공예, 한지공예 등 갖가지 공예품, 사진, 포크아트 등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캠퍼스에서 열리는, 상업적 이윤을 배재한 신선하고 깨끗한 경매인만큼 경매가의 90%는 작가에게 돌아가고 나머지 10%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쓰이게 된다. 경매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전시?경매센터>에 할당되는 과예산으로 충당된다. 이번 경매전에 출품한 작가들은 이러한 좋은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동조하여 시중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그들의 작품가를 측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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