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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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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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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 토요일 · 공휴일 :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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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관일 |
1월 1일, 1월2일, 매주 월요일 |
| 관람료 |
전시에 따라 다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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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소 |
151-800 서울 관악구 남현동 1059-13
대표전화 : 02-598-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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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seoulmoa.seoul.go.kr/html/kor/aboutsema/branch2.jsp |
|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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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구 벨기에 영사관 건물이 2004. 9.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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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구 벨기에 영사관 건물이 2004. 9. 2.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으로 개관 하였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이 지역 주민들을 비롯하여 이곳을 오가는 사람들 누구나 예술의 향기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지역 문화 공간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미술 문화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전면현관으로부터 뻗은 중복도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배열된 방들과 고전주의적 양식의 실내기둥, 벽난로 등의 기존 건축물을 그대로 유지한 채, 최소한의 보완만 가하였으므로, 1900년대 초의 고전적 건축물과 현대 미술이 소통할 수 있는 실험적 전시공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구 벨기에 영사관은 대한제국(1897 ~ 1910) 주재 벨기에 영사관 건물로서, 한옥 밀집 지역인 회현동에 그 부지를 마련하고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1905년 준공되었으나 이후,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인하여 1983년에 지금의 남현동으로 이전 · 문화재 관리국 (현 문화재청) 전문 위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이후 1970년 상업은행(현 우리은행)이 불하받아 그 소유로 있던 중, 2004년 5월 우리은행이 기업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에 무상임대 하여 서울시는 이와 같은 취지를 살려 공공미술관으로 새롭게 꾸며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 2004년 9월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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