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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의 저작권은 저작자 또는 저작권위탁관리업체에 있습니다.
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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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
토탈ㆍ아트ㆍ세트(total art set)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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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12.12.화~2007.01.1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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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강은지, 구자영, 권오봉, 그 냥, 금중기, 김남순, 김민수, 김부진,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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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지, 구자영, 권오봉, 그 냥, 금중기, 김남순, 김민수, 김부진, 김병곤, 김성수, 김승택, 김영주, 김영진, 김영진, 김영환, 김준용, 김진경, 김해민, 김희수, 도영준, 류재민, 류제비, 박동준, 배종헌, 백성희, 변현수, 서희화, 손효원, 유화수, 안시형, 오순환, 오현아, 이강소, 이기일, 이도현, 이명미, 이상준, 이상준, 이우림, 이원주, 이지영, 이현재, 임성근, 임택, 장은교, 전지윤, 정명조, 정병국, 조국영, 조성호, 차상남, 최병소, 최지만, 천미영, 추종완, 한기창, 한수정, 허양구, 홍희령, 올리버그림 /총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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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는 ‘그림의 떡’이 아닙니다!
1. <토탈ㆍ아트ㆍ세트(total art set)>전은 기존 작품중심주의 전시와는 달리 관객을 주목한 일종의 관객중심주의 전시 형태를 취합니다. 그동안 국내 미술계는 ‘작품’에 주목했지 ‘연출’에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품이라고 할지라도 작품이 어떻게 연출되느냐에 따라 작품은 관객에게 전혀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2. <토탈ㆍ아트ㆍ세트>전은 기존 갤러리M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정원과 거실 그리고 서재 또한 침실 등 집안구조를 차용하여 집안의 살림살이가 곧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연출됩니다. 때문에 관객은 집안의 살림살이가 곧 작품이 될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를테면 아트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일상세계 안에 있다고 말입니다.
3. <토탈ㆍ아트ㆍ세트>전은 단지 미술로만 국한되지 않고 건축과 패션 그리고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장르가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미술전시는 문자 그대로 ‘미술’작품들로만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모든 장르가 경계를 넘나들면서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새로운 컨텐츠는 다른 장르와 네트워크를 통해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4. <토탈ㆍ아트ㆍ세트>전은 관객이 현대미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형식을 취해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아트는 일상세계에서 숨 쉬었습니다. 하지만 서구미술을 수용한 한국미술은 마치 ‘예술을 위한 예술’로 착각 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예술은 이제 예술의 고향인 생활세계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토탈ㆍ아트ㆍ세트>전은 이미 타이틀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단지 ‘아이 쇼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관객이 작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전시작품들은 고가 작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는 중·저가 작품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갤러리M은 일반관객께서 늘 궁금하게 생각했던 작품이미지와 함께 작품가격을 리플렛으로 제작하여 제공해 드립니다.
ㆍ전시주최 : 대구문화방송
ㆍ공동기획 :
권소희 (대구MBC 갤러리M 큐레이터)
류병학(독립큐레이터, 2006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ㆍ자문위원 :
대구광역시 문화예술과 안국중 과장
Architecture H 이현재 대표
디자인하우스 소울 김병곤 대표
ㆍ전시후원 : 디자인하우스 소울, 동일인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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