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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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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9.06.수~2006.09.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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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백순현, 박흥식, 윤영태, 김준영, 전준영,등 산업디자인 전문가 3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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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현, 박흥식, 윤영태, 김준영, 전준영,등 산업디자인 전문가 3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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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대구ㆍ경북을 대표하는 산업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전시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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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을 대표하는 산업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경북대구산업디자인협회(KTAID, 회장:나인용)는 오는 9월6일(수)부터 11일(월)까지 6일간 대백프라자 10층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제6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KTAID의 작품전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산업디자인 전문가 35명이 참가, 엄선된 작품들을 3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이 대거 전시될 예정으로 있어 지역 디자이너들의 섬세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작품들은 LCD TV, LCD멀티미디어 등 IT 관련 제품과 안경, 운송기기 등의 제품디자인과 실험성이 가미된 인테리어디자인, 공공디자인, 등 산업디자인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KTAID(KyungbukㆍTaegu Association of Industrial Design)는 대구, 경북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업디자인 전문가그룹의 모임으로 정회원 대부분은 이 분야 교수들과 디자인회사 대표들로 구성돼 있어 명실 공히 지역 산업디자인을 대표하는 조직이다.
KTAID는 지난 1981년 학계를 중심으로 이병학(영남대), 윤영태(계명대), 박기홍(계명대) 외 6명으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후 학계는 물론 산업디자인 전문기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이론과 현장을 포괄하는 조직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는 정회원 중심으로 6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KTAID가 추구하는 주요 목표가 산업계와 학계와의 협동을 통한 지역산업디자인의 발전과 후진양성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결실로 볼 수 있다. KTAID의 나인용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열과 땀이 베인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산업디자인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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