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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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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
흔치않음의 가치-장신구 금속공예 13인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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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8.23.수~2006.08.2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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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김승희, 우진순, 김정후, 류연희, 고희승, 배창숙, 장미연, 홍경희,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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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우진순, 김정후, 류연희, 고희승, 배창숙, 장미연, 홍경희, 오미화, 정양희, 유봉자, 김윤정, 박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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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전국 여류 금속공예가 13인이 제안하는 흔치 않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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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류 금속공예가 13인이 제안하는 흔치 않음에
남다른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실용적 장신구 100여점 소개...”
전국에서 활동중인 여류 금속공예가 13인이 작지만 아름다운 장신구들을 한자리에 모아 작품전을 마련한다. 멀티애드 메이저(대표 박진향)가 기획한 이번 작품전에는 작가들의 개성이 담겨져 있는 장신구(브로치, 목걸이, 귀걸이) 13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박진향 대표는 여성 CEO로서 평소 금속공예 장신구를 즐겨하고 누구보다 현대미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으로 늘 ‘예술’이라는 것이 너무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부분에 대해 늘 안타깝게 생각해오고 있었다. 그래서 예술이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해 왔었으며, 그 오랜 고민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발단이 된 셈이다.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예술, 또한 그 작은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 할 수 있는 이번 작품전은 예술품을 생산하는 화가의 시각인 아닌 이를 수용하고 즐기는 수요자의 시각에서 마련된 전시로써 그 의미는 남다르다. 장신구 작품들과 작품의 디스플레이가 수용자의 눈 높이에 맞추어 마련되는 셈이다.
그리고 장신구의 착용 모델 역시 '전문 모델'이 아닌 지역 중진 여성계 인사와 CEO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촬영하고 카다록에 수록함으로서 보다 가까워진 생활예술과 공예를 접목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줄 예정이다.
흔치않음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며 마련하는 이번 ‘장신구 금속공예 13인전’의 초대작가로는 김승희, 우진순, 김정후, 류연희, 고희승, 배창숙, 장미연, 홍경희, 오미화, 정양희, 유봉자, 김윤정, 박정자 13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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