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저작물의 저작권은 저작자 또는 저작권위탁관리업체에 있습니다.
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
|
 |
|
 |
| |
일 시 |
2006.10.13.금~2006.11.17.금 |
| |
평론글 |
현대 미술의 새로운 場을 열게 된 하모니즘.
|
| |
|
현대 미술의 새로운 場을 열게 된 하모니즘.
L'hamonisme, une date charneiere dans l'Art contemporain
1990년 6월 호 로레이유(L'oeil)
피에르 레스타니(Pierre Restany) 미술평론가
프랑스의 주요 텔레비전 방송망의 하나인 앙텐 2는 뉴스시간에 김흥수 화백의 전시회 소식을 두 번에 걸쳐 전하면서 “김씨는 현대미술사에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1990년 8월 9일 시사저널
그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도취의 표현은 음악 이나 시에서는 가능하지만 그림에서만은 비교할 상대가 없는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김흥수’의 色感은 기쁨의 황홀경이고, ‘마티스’와 ‘보나르’는 우울한 분위기의 황홀경이다.
1990년 아트뉴스 / 정병관 미술평론가
한국은 정말 운이 좋습니다. 20세기말의 그림의 천재가 있으니...
1990년 파리 뤽상브르그 미술관(프랑스)
김흥수 조형주의 초대전 전시관람자 싸인첩 발췌
70년 한국 化壇 史에 돋보이는 세계적 화가
1992년 2월 13일 / 신항섭 미술평론가
볼호까 거리에서는 천재적인 화가 김흥수를 만날 수 있다.
1993년 4월 29일 VECH-ERNJAJA MOSKVA 저녁의 모스크바
‘김흥수 화백은 현대 세계 화단의 혜성이다.’
1993년 5월 13일 니자비시마야 독립신문
이미 한국인으론 최초로 프랑스 뤽상부르그 미술관, 러시아 푸시킨 미술관, 에르미타쥬 박물관 등의 전시를 통해 외국 미술계에서 먼저 평가를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국내에서의 관심은 소홀한 편이었다.
1997년 6월 19일 목요일자 조선일보 / 김한수 기자
서양화가들이 행할 수 없었던 것을 한국의 김흥수 화백이 행했다는 것은 믿겨지지 않는다. “추상적인 작품과 구상적인 작품이 하나로 합일될 때 초 조형분야 예술의 조화로운 세계가 창조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에르미타쥬 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그이 개인 전시회가 이를 확인하고 있다.
러시아 A.O. 신문 번역 1993년
그의 그림에서 음양의 원리는 단순히 표현적인 현상에만 적용되고 있니는 않다. 기쁨과 슬픔과 미움 등 인간 감정 및 정서도 여기에 포함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동적 감성이 진실하게 내제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시각적으로 화려한 색상, 추상과 구상의 대립 및 조화에서 야기되는 긴장, 패턴화를 거부하는 다양한 표현구조 그리고 다양한 이미지의 전개 및 깊이감 밀도감을 자아내는 표면질 등 한마디로 회화적인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 구상과 추상이 완벽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조화미를 보여주고 있다.
가나 아트센터 Forever Red 전에서 |
|
| |
전시개요 |
특별 이벤트 : 전시 판화집 싸인회 및 작가의 부산과 하모니즘 미니 특... |
| |
|
특별 이벤트 : 전시 판화집 싸인회 및 작가의 부산과 하모니즘 미니 특강
하모니즘의 조형주의
김흥수 화백을 평할 때 평론가들은 불굴의 기백과 열정적 투지, 집요한 성취심의 예술가, 다혈질 적이고 패기로 충만한 화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부의 예술성을 지닌 작가, 혁신적이며 비범한 예술적 기질의 창작가라고 수사한다. 특히 그가 개척한 하모니즘 조형주의 예술의 기저에는 우리의 불교 정신과 옛 정신문화가 면면히 살아 숨쉬고 있어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김흥수 화백은 미국 IㆍMㆍF 미술관에서 하모니즘 작품 선언서를 발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 하모니즘 세계는 김화백이 6ㆍ25 동란 시 부산 피난시절 착상한 것으로, 이번 부산 전시회는 하모니즘의 예술세계를 잉태한 부산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열고자 하는 화백의 회향심으로 기획되었다. / 통도사 등불 9월호 발췌
■ 하모니즘이란
하모니즘이란 구상과 추상을 결합시킴으로써 이질적 화면이 부딪쳐 빚어내는 조화의 어울림이다. 김흥수 화백은 추상화에 대한 연구와 미술사조의 기법과 형식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하모니즘의 원초적 구상의 실마리가 잡혀 한 화면에 주관과 객관을 함께 표현하는 그림을 생각하게 되었다. |
|
|
|
